배우 김지우가 요리 중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2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갈비탕 하려고 고기 다듬다가 손톱도 다듬어버린… 으윽…"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우의 손이 담겼다. 네일팁을 붙인 듯 길게 자란 손톱 끝에는 칼에 베인 것으로 보이는 흠집이 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칫하면 손가락을 다쳤을 수도 있는 상황. 김지우 역시 혼란스러운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아찔했던 심경을 대변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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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