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축구하다 까맣게 탄 피부 "언제쯤 돌아오려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02 17: 53

한채아가 태닝한 듯한 까만 피부를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까맣게 그을린 내 피부는 언제쯤 돌아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실내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한채아는 반팔 아래로 까맣게 탄 피부를 공개했고, "내 피부는 언제쯤 돌아오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 팀원으로 활약한만큼 일부러 태닝한 듯한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한채아는 최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 허망하게 세손 이휘(최명빈 분)를 잃은 빈궁(한채아 분)으로 열연해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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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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