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의 팝가수 마돈나가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마돈나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핼로윈데이를 기념한 사진들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퀸으로 변신한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돈나는 할리퀸 의상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이 따라했다. 6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소화력으로 할리퀸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마돈나는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36세 연하의 남자친구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다정하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자친구와 달달하게 핼로윈을 즐기고 있었다.
마돈나는 36세 연하의 프로 댄서 알라 말릭과 연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마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