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임신 5개월차인 만큼 편안한 와이드팬츠에 두툼한 패딩을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혜림은 뱃속 아기를 위해 보온에 더 신경 쓴 모습이며, 볼록한 D라인 외에는 살이 오르지 않은 듯 늘씬한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올 겨울에는 아기랑 따뜻하게 보내세요”, “건강하고 감기 조심해”, “임신하고 더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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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