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진구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진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진구는 지난달 차기작 준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시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재식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