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과 2세는 딸? 벌써부터 엄마미소 번지는 '조카바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3 03: 53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을 앞둔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식 전 조카와 브라이덜 샤워를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2일, 배다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다해의 백조같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테이블에는 'Bride to Be'라는 케이크 토퍼가 꽂힌 케이크와 'Wedding 2021.11.15'라는 문구가 새겨진 풍선이 장식돼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전에도 배다해가 조카를 품에 꼭 안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기에 팬들은 "결혼 전부터 2세가 궁금해지는 커플", "조카가 마치 딸 같아요, 보기 좋다", "우왕 백조같아"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배다해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했으며, 방송을 통해 웨딩화보를 최초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예비 신랑인 이장원과의 러브스토리 등 결혼 에피소드도 덧붙여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다해는 최근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11월 15일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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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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