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이 사줬나? 한 장에 75만원 명품 'C' 사 티셔츠 입고 '럭셔리美' 뿜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2 19: 49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지인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서잔운 이혜원은 명품 'C' 사 로고가 박힌 블랙 티셔츠를 입고 럭셔리한 자태를 뽐낸 모습. 이 모델은 '셀린느 클래식 로고 프린트 티셔츠 CELINE CLASSIC LOGO PRINT T-SHIRT'로 해외배송 기준 기본 50만원체서 최대 75만원까지 가격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원은 "센스있는언니가 찍어준!!역시 순간포착! 그나저나 난 바닥에까지 앉아 일 ㅎㅎㅎㅎ 평상시 모습이네요 진짜 ㅎㅎㅎㅎ"라면서 "오늘은 가방 컬러 고민 이에요!!! 더 추가할지, 색을 바꿔야할지 샘플나오는날은 늘 두근두근 쿵쿵!!!!"이라며 지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인상쓰는거아님주의 #고민중"이란 멘트를 덧붙여 유쾌함을 안겼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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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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