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지컬렉션 준비. 지춘희 선생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컬렉션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하고 헤어 스타일을 정리 중인 강소라는 아직 준비가 덜 된 모습에도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결혼 이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주름 하나 없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4월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