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뮤즈' 김나영, 자칭 '김구찌'라고 말하고 다닐 만 하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2 20: 41

  김나영이 또 한 번 모델핏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2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안녕하세요. 김구찌 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받은 초대장을 인증한 그는 브랜드 행사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보이시한 느낌의 화이트 슈트를 걸치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를 뮤즈라 꼽은 홍현희가 또 한 번 반할 만한 명품 자태를 뽐냈다. 
앞서 홍현희는 뮤즈 김나영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디병 아이유병 ....저는 나영병 ....걸렸어요. 나영앓이 월급탕진할꺼에여”라는 댓글을 달며 김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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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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