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셀카를 공개했다.
2일 오후 윤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레이스펌+히피펌=그레이스히피펌 아니면 어쩌면… … = 기쁨이 스타일 #기쁨이머리 #뽀글뽀글 #머리안상해서다행 #기분전환 #그레이스펌 #히피펌 #그레이스히피펌“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은혜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새로바꾼 머리가 마음에 드는 듯, 그의 표정에서 만족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히피펌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완전 찰떡이다”, “기분전환 제대로 하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9년, 16살의 나이에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2004년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JTBC 요리 예능 ‘쿡킹’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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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