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김빈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일교차 심해져서 늘 외출할때는 두꺼운 옷 하나씩 들고 댕기네유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가족들과 먹는 저녁밥은 무엇을 먹어도 꿀맛 뜨숩뜨숩한 국물 땡기는 요즘 쓰담곰탕 데워서 후추소금톡 ! 파송송 ! 넣어 밥말아 깍두기에 먹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무항생제 한우뼈로 15시간이상 푹 고은 쓰담곰탕은 오늘까지만 주문 받을께요 집에서 끓인것 같은 정성으로 만들었어요 맛나게 즐기시고 건강한 요즘되시길바래요’라고 덧붙이기도.
공개된 사진은 짧은 치마와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김빈우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김빈우의 자태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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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