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47kg' 정려원, 늘씬하니까 막 찍어도 화보가 되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02 21: 28

 배우 정려원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정려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strolling around”라는 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려원은 길거리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막 찍힌 사진임에도 전혀 굴욕이 없는 모습, 화보같은 사진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갈래 넘 잘어울려요”, “막찍혔는데도 이렇게 예쁘다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죠”, “장난기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내이름은 김삼순’, ‘풍선껌’, ‘자명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2월 종영한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차명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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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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