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아빠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손가락”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수정은 남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정수정은 쌀쌀해진 날씨에 외투도 두툼하게 챙겨 입었다.
정수정의 사진에는 아빠의 흔적이 묻어 있었다. 사진을 찍어주는 아빠의 손가락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이에 배우 윤박은 “아버님이 손가락이 잘 생기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수정은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