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쑥쑥 자라는 아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박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재린이 누나가 집에 놀러왔어요 7개월 차이지만 뭔가 둘만의 교감이 있는듯"이라면서 "곧 같이 뛰어놀겠죠? #사촌지간 #닮은 듯 다른듯"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영의 아들은 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엄마 닮아 똑소리나 보이네", "벌써 눈망울이 총망해보여", 악 너무 귀엽다 떡두꺼비 아들이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그는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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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