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개무시" 이상아, 피곤한 듯 퀭한 눈빛으로 지친일상 전하더니..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2 21: 58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다소 피곤함이 묻어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이어 그는 "쾡……., 자다 휴게소.. 또 라면 먹을게 읎다"라면서 "입 맛도 읎다…후식..커피 주문하는 매니저"란 멘트를 덧붙이며 지친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그런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하며 "엄마 개 무시, 말 안 듣네, 완전 삐졌구만"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뜻대로 안 되는(?) 반려견과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증모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이상아는 새로운 작품 참여를 위해 탈색이라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연이은 두피 자극에 탈모가 더욱 심해졌다는 이상아는 결국 두피 문신을 시도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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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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