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 진재영, 으리으리한 제주도 집 평상에서 사색 "뭐든 나만 잘하면 돼"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02 22: 37

배우 출신 사업가 진재영이 맥주 한 캔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2일 오후 진재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을밤 너무 좋다. 뭐든 나만 잘하면 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맥주와 새우과자가 놓여있다. 쌀쌀한 가을 밤, 혼자 사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정면에 보이는 으리으리한 집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평상 또한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맥주 한 잔 하기 딱 좋은 시간이죠”,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파이팅”,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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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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