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상진이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으로 이어 'I feel sick'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몸이 아픈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팬들은 "헉. 무슨 일이에요? 빨라 나으시길", "육아랑 일 병행이 힘드셨나ㅠㅠ이런", "소영씨가 죽이라도 끓여줘야겠다..링거라니 이런 "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오상진은 2017년 MBC 아나운서 후배 김소영과 결혼했고,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XtvN '프리한19',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청춘시대TV '오케이쇼'와 '오케이피플 PLUS' 등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