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뱃살 팡팡..스타일리스트 취업 성공!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종일 남편 촬영 스태프로”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백종원이 브랜드 촬영을 위해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특유의 푸근한 인상과 친근한 미소를 보였다.

백종원의 완벽한 촬영 뒤에는 소유진의 손길이 있었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스타일링을 해주는 등 살뜰한 모습이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