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김지우, 가녀린 어깨에 주사 얼마나 맞았으면.. "아프다 히잉"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03 06: 33

배우 김지우가 셀카를 공개했다.
2일 밤 김지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2021년에 주사맞느라 고생했다 나의 왼쪽 어깨.. 코로나 백신에, 오늘은 독감예방 접종까지…아프다…. 히잉…”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지우는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모습, 그의 표정은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토닥토닥 고생 많았어요”, “2021년에는 정말 주사 맞다 끝난듯”, “저도 무지 아프더라구요”, “아프면 참지마시고 꼭 병원가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힌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다. 이듬해에는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뮤지컬 ‘프랑케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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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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