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호박을 선물받고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호박을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을까요?"라면서 "아시는 분"이라 말하며 팬들과 고민을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고민할게 따로 있나요 김수미씨 소환", "시어머니가 더 잘 알 듯", "그러게요, 시엄마 찬스 가즈야"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5일 방송 예정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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