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원상복귀' 유깻잎, 170cm? 158cm 포켓걸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3 05: 25

158cm라고 고백한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포켓걸임을 인증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2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 화이트 모자부터 트레이닝 자켓까지 깔맞춤한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유깻잎은 팬들이 키를 궁금해하자, “158cm·43kg”라 밝혔던 바. 마치 포켓걸임을 인증하듯 아담한 체구로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다.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지방이식 했는데 다 빠졌다”면서 가슴 성형 질문엔 “점점 더 말랑말랑해지고 있다”며 털털하게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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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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