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유럽 무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첼시는 3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스웨덴 말뫼 스타디온 말뫼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 말뫼전에서 지예흐의 결승골과 멘디의 선방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9(3승 1패)가 되며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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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 시작부터 첼시는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였다. 몰아치던 첼시는 전반 내내 맹공을 퍼부었으나 상대의 수비진을 넘지 못하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여유를 잡은 첼시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첼시는 지예흐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점 3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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