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혜림, D라인 감추고 코믹 분장..'♥신민철'과 할로윈 파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3 08: 05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할로윈 파티를 인증했다.
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 신민철과 나란히 할로윈 분장을 한 채 서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철이 이끄는 태권도 팀에서 개최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신민철은 헐크의 얼굴이 새겨진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혜림은 "My Hulk♥"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혜림은 임신 중인 몸을 이끌고 수박으로 깜짝 변신해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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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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