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새벽 5시인데 "퇴근 없음"..육아 야근 '해탈'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3 08: 24

방송인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 서호야... 아직 6시 반인데.. 지금 자면 엄마는 어떡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품에 꼭 안겨 곤히 잠든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6시밖에 되지 않은 이른 시간에 잠든 아들을 보며 양미라는 육아 야근을 직감하고 해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그는 3일 새벽 2시 스토리에 "정답! 야..근"이라고 전했다. 일찍 잠을 잔 탓에 서호가 새벽에 일어나 강제 야근을 하게 된 것. 특히 새벽 4시 50분까지도 서호가 잠들지 못한 듯 "퇴근 없음..."이라고 추가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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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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