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CEO' 김준희, "1년반만에 직원들이랑 회식" 위드코로나 근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3 08: 34

방송인 겸 의류 사업 CEO 김준희가 오랜만에 회식을 한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1년반만에 직원들이랑 회식하고 이제 들(들어)왔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위드코로나'를 맞아 일상 회복으로 회식과 모임이 부활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김준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혔던 바. 워커홀릭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면서도 그는 앞서 "해야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인게 너무 억울함,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실컷하고, 여가를 즐길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일만하다 죽고싶진 않아요"라고 말하며 일 외에 자신만의 시간도 가지며 '워라벨'을 맞추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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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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