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아가 본인의 사진을 보면서 노화를 걱정했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점점...쳐진다...늙는건가.....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보아가 골프를 치기 위해서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은보아는 라운딩 도중 인증샷을 찍었고, "눈이 점점 쳐진다 늙는건가"라며 노화를 언급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은보아는 두 남매를 둔 40대임에도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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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