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14살 딸 민서랑 똑닮은 커스텀 케이크 선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3 08: 35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를 위한 커스텀 케이크를 자랑했다. 
한수민은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색동 한복을 입은 소녀로 꾸며진 맞춤형 제작 케이크가 담겨 있다. 
“위 러브 민서”라고 적혀 있는 걸 보아 최근 공연을 마친 딸 민서를 위한 선물이다. 앞서 민서는 색동 한복을 입고 지난달 말 세종문화회관에서 ‘허행초’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공연 전에도 한수민은 2년 전 민서가 소녀 역으로 공연을 펼쳤던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에 다시 같은 역으로 출연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같이 즐겨주세요”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4월,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14살 딸 민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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