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출신 윤현숙이 미국으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3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LA"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LA에서 아침을 맞은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젠 여기도 가을이 왔구나. 반갑다 LA. 그리웠다 LA. 일단 아침부터 먹자 배고파"라며 "동네 한량 언니. 미국 일상. 좋은 아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까지도 촬영을 위해 한국에서 머물던 일상을 공유했던 만큼 LA로 돌아간 근황에 팬들은 "소리소문도 없이 LA로 컴백홈 하셨구나", "미국으로 가신거에요?", "정말 동번서번 이네요"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현숙 역시 급하게 LA로 돌아온듯 지인들에게 "얼굴 한번 못보고 왔다"며 미안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3년 그룹 잼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패션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미국 LA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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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