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5, 울버햄튼)이 울버햄튼으로 완전이적 한다.
‘기브미 스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현재 임대신분인 황희찬과 완전이적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적응하지 못했던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 후 4골을 몰아치며 대박을 터트렸다.
이 매체는 “울버햄튼은 과거에도 조타, 히메네스 등 임대로 데려온 선수를 완전영입한 전례가 있다. 이것은 일종의 선수영입 전략이다. 황희찬의 완전이적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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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황희찬은 내년 여름 울버햄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황희찬은 히메네스와 함께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며 팀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전력으로 급부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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