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의사가 인정한 100점 엄마 “아들, 키 크고 두상 작다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3 13: 10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육아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4개월 영유아 검진. 강호가 같은 시기의 아기들 10명 중에 세 번째로 키가 크다고 해요. 몸무게는 7kg이 넘어서 개월에 맞게 잘 크고 있고, 두상은 많이 작다고 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선생님께서 강호 진찰&접종 해주시고 나서 완모로 아기 정말 잘 키우고 있다고 백점 엄마라고 3번이나 칭찬해주셨어요. 아직 응급실 한 번 안 가고 아픈 곳 없이 잘 크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제 육아 방법이 바르고 좋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색 옷을 입고 병아리 같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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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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