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극한의 다이어트로 만들었던 탄탄한 몸매를 회상했다.
김빈우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추운데 갑자기? 히히 저 사진은 제가 보디 화보 찍는 날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에요. 저 사진을 보신다면 여러분들은 아직도 제 몸이 유지가 되는지가 궁금하실 거고 보디 화보 때 입었던 의상이 궁금하실 거고 다이어트 방법 & 피부 관리에 대해 궁금하실 거예요.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빈우가 지난여름 보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찍은 인증 사진으로, 김빈우는 크롭톱과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배와 허리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김빈우는 2018년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했으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보디 화보 직전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빈우는 쌀 한 톨, 물 한 모금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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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