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이목구비 뚜렷한 아들 공개 "D+70 고마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3 14: 00

 가수 지누(지누션)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 아들바보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임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0 잘먹고 잘자고 잘웃고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주고 있어 고마워❤ 아니 그냥 고마워❤"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우와 임사라의 아들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아빠의 예쁜 곳을 고스란히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기도 한 임사라는 지누와 지난 3월 결혼했고 8월 출산했다. 득남 후 출산휴가 없이 열 일 중인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지누는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로 득남 소식을 알린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쇄도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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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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