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되더니 스타일 싹 바뀌었네.. 본인도 깜짝 “낯선 여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3 13: 54

방송인 장영란이 확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쁜 사진 고마워요. 근데 나 맞지? #낯선여자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방송을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을 ‘풀 세팅’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어깨에 긴 망토가 달린 블랙 미니 원피스와 하이힐을 착용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몸매 비율 보소~”, “아름다우세요”, “영란님 깜짝 놀랐어요”, “모델인 줄 알았어요”, “변신의 대사”, “언니 몸매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 개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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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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