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숙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한 뒤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셀프 사진 촬영소에서 남편과 나란히 선 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기도 했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일상이 사진을 통해서 전해진다.
지숙은 지난해 10월 31일 서울대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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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