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MJ 새로운 ‘트롯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유쾌함 가득한 에너지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스트로 MJ는 3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솔로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계세요(Get Set Y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MJ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행복 바이러스가 넘쳤다.
‘계세요’는 트로트계 히트곡 메이커 영탁&지광민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트롯 요정’ 김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강렬한 댄스 비트와 빅밴드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브라스가 만나 신나는 펑크 뮤직을 완성했다. 펑크 뮤직 특유의 흥겨움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무엇보다 이 곡은 MJ의 긍정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MJ는 앞서 트로트 그룹 다섯장을 통해 활동한 것은 물론, 아스트로의 콘서트에서 EDM 트로트 ‘척척’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계세요’를 통해서 MC이 가지고 있는 보컬적인 매력은 물론, 흥겹고 밝은 에너지를 어필하고 있다.
MC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이번 곡은 위트 있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중독성을 높이기도 했다. 긍정적인 매력으로 전하는 밝은 에너지가 흥을 높이기 충분했다. 팬들에게도 특별하고 행복한 선물이다.
영탁과의 만남으로 기분 좋은 흥겨움을 완성한 MJ, 장르에 상관없이 발휘되는 MJ만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시간이다. /seon@osen.co.kr
[사진]’계세요’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