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깜찍한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걸 달고 다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신민아는 맨투맨에 캡, 백팩을 착용한 수수한 모습이며, 마스크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민아는 캡에 달린 고리를 뜯지 않고 그대로 쓰고 다니는 반전 허당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김우빈과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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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