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다 해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함께 골프장을 방문,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박현선과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박현선은 능숙하게 골프채를 손에 쥔 채 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박현선은 "공 때리는 건 이제 자신 이쮸? 잘하고 싶쮸"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골프웨어를 입은 박현선의 늘씬한 각선미와 청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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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