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안영미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표님은 생일이라고 커피차를 쏴주시고 라스는 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 이 어찌 아니 기쁠 수 있겠는가~ 앞으로 더 잘할게요. 송은이 슨배님. 라디오스타 식구들. 꿀물 탈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생일을 맞아 송은이에게 받은 커피차와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받은 깜짝 이벤트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안영미는 배가 드러나는 올블랙 패션과 레드립으로 섹시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평소 필라테스로 다져온 슬림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부부가 됐다. 안영미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왔다. 두 달 동안 오는데 그동안 임신을 준비하려 한다”라고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