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1년 만에 얻은 딸 꽃미소에 무장해제 “까르륵까르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3 16: 41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소중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한지혜의 딸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한지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으며 무장해제되는 꽃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지혜는 모자를 쓰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며 “이뿌니”, “모자가 잘 어울리네”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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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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