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과거엔 어땠길래 친구가 '팩폭'? “저 진짜 용됐다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3 17: 20

양미라가 꿀피부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빵 사러 나온 김에 케이크도 냠냠. 친구가 저 보자마자 잠 못 잔 피부 맞냐며 피부 진짜 용됐다고 칭찬하길래 팩 한 장 슬그머니 줬어요.. 얘가 제 베프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친구와 케이크를 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니다. 양미라는 비니와 링 귀고리, 체인 목걸이 등으로 ‘애 엄마’ 같지 않은 힙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전날 아들이 새벽에 일어난 탓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는 양미라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윤기가 흐르는 꿀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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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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