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이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했다.
박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이다! 아쉽다!! 즐기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잔디밭 위 떨어진 낙엽, 푸른 하늘과 샛노란 은행나무 등 가을 풍경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선영은 축구 연습 중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 날씨 좋은 날에도 축구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에바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박선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조하나, 서동주, 신효범, 안혜경 등과 불나방 팀으로 맹활약했다. ‘골때녀의 타노스’라는 애칭까지 에이스임을 입증했고 새 시즌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