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딸, 아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우리 셋. 지금 제일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이 9살 딸, 7살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아이들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현은 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써클 1집 ‘졸업’으로 데뷔한 이지현은 쥬얼리로 재데뷔, ‘투나잇’,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을 냈다. 쥬얼리 활동과 함께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였고,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내일도 승리’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