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공효진, 이건 공블리만 소화할 패션 [★SHOT!]

배우 공효진이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예 눈과 비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이모티콘과 달리 화창한 날씨,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공효진은 긴머리를 돌돌 말아 묶어 올렸고 선글라스와 롱패딩으로 멋을 냈다. 풀숲을 걷는 일상만으로도 화보 같은 느낌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상 배우 대열에 오른 공효진은 현재 KBS 2TV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 중이다. 이는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며 탄소제로(중립)생활에 도전하는 환경 예능이다. 

공효진 외에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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