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인 아내 야아네의 특급 내조에 감동했다.
3일 이지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의 서프라이즈. 배우, 스태프 모두 덕분에 촉촉해졌어요. 내 모든 걸 다 걸고 ㅅㄹㅎ(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훈이 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지훈의 아내인 야아네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깜짝 선물을 돌린 것으로 보여진다. 커피에 붙여진 ‘새신랑 이지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오는 8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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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