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10살 아들에 골프 조기교육?..운동선수 키우려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03 20: 37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골프 조기교육을 시도했다.
김소현은 3일 자신의 SNS에 “10년 넘게 골프하기를 바라던 집에 같이 사는 조금 친한분 때문에 시작한지 한 달. 주안이랑 처음 가본 연습장”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골프 연습장을 찾은 세 사람은 가족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공유했다. 주안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10살 주안과 함께 골프를 연습하면서 조기교육에 나선 김소현이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과거 육아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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