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정려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saint laurent seoul mood for denim’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려원이 명품샵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상의와 하의를 청으로 맞춰 입은 정려원은 여신같은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신생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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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