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빵 한쪽에도 달달한 커플..43살 꾸러기 남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4 07: 42

배우 정준이 여자친구와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정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은 왜 이렇게 맛있는거지. 너무 많이 먹었네. 아 맛만 보고 포장해 가려고 했는데.. 아 이 죄책감은 뭐지”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적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와 포크, 나이프가 모두 2개씩 있어 정준 혼자 사진을 찍었음에도 데이트 중인 걸 알 수 있다.

정준 인스타그램

정준 역시 “김유지가 찍은 사진인가요”라는 팬들의 댓글에 맞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최근 두 사람은 연애 2주년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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