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자신감 넘치는 각선미를 공개했다.
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해 마지막 맨살이라고 했잖아요! 미안합니다. 번복패션. 입동 전까지 장담 못함”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박소현의 OOTD가 담겼다. 박소현은 원피스에 롱가디건을 입었다. 앞서 긴 치마를 입으며 올해 마지막 맨살 패션이라고 하던 박소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짧은 치마를 입으며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
박소현은 작은 44사이즈라고 알려진 만큼 날씬한 몸매를 보였다. 특히 툭 치면 부러질 듯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현은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