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다이어트 따윈 필요없는 삶…새벽 1시 '컵라면 먹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4 08: 47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야식을 즐겼다.
4일 새벽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지금 라면 땡기는데 어쩌지?"라며 야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방금 배랑 감자튀김이랑 호두과자 먹었눈데..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라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먹을까 말까아...?"라고 고뇌했다.

하지만 고민이 무색하게 간미연은 "결국..."이라며 컵라면에 물을 부은 모습을 인증했다. 프로필 상 169cm, 47kg으로 알려진 간미연은 남다른 먹성과 야식사랑에도 타고난 마른 몸매를 유지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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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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