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1년만에 얻은 딸 "짜증 폭발"…매운맛 육아 '진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4 09: 00

배우 한지혜가 매운맛 육아에 진땀을 뺐다.
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먹었는데 양 모자르다고 짜증내고 우는 슬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한지혜의 품에 안긴 채 울음을 터트리는 그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지혜는 "매운맛 육아"라며 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갑자기 울음이 터진 윤슬이에 진땀을 빼고 있는 한지혜의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한지혜는 계속해서 울음을 그치지 않는 윤슬이의 영상과 함께 "고객님 짜증 폭발"이라고 현재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6월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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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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